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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데이트

[후쿠오카] 여행 1일차 _ 하카타,모모치해변,후쿠오카타워,나카스거리

by Gnote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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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차_일정 및 경비

 

- 환전 (트레블월렛)

국제선에서 셔틀버스 이용 후 국내선 건물로 들어오면 바로 광장이 나오는데 해당 광장 정면에 핑크색의 ATM이 있으니 여기서 트레블월렛에서 환전한 엔화 출금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생긴 이온 ATM이며 사람들 많이 서있으니 사람들 줄 서있는 곳을 찾으면 금방 찾으실 것이고,

한국어 지원은 없으니, 갑자기 모국어처럼 느껴지는 영어메뉴는 있으니 우측상단에서 영어를

찾아서 메뉴를 바꿉시다  

 

- 교통카드 

한층 아래로 내려가면 지하철역이 나오는데 개찰구 옆에 기계에서 교통카드 구매 및 충전해 주시면 됩니다.

보증금 500엔이 있으니 넣는 금액에서 500엔은 뺀 금액이 충전됩니다.

개찰구 옆에 직원들도 서 있기 때문에 금방 찾아 실 수 있습니다.  

 

- 숙소 짐 보관 :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릴랙스(아고다 예약)

https://maps.app.goo.gl/gW8ocQwPGTHGBVTe8

 

퀸테사 호텔 후쿠오카 하카타 Relax & Sleep · 2 Chome-9-29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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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와도 입실은 안되고 캐리어는 보관할 수 있으니, 키오스크로 체크인하면서 짐보관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짐보관 하고 놀 거 다 놀고 늦게 왔는데 친절하게도 방안에 캐리어 넣어놔 주셨습니다. 

 


- 점심식사 : 키와미야 함바그 하카타역 지하상가점

https://maps.app.goo.gl/oq4f5W534GtDfRxw9

 

키와미야 하카타역 지하가점 · 1-1 Hakataekichuogai, Hakata Ward, Fukuoka, 812-0012 일본

★★★★☆ · 고기 요리 전문점

www.google.co.kr



원래 유명하긴 한데 올해 8월쯤인가 지하상가에 분점이 생겼습니다.

아직 많이 안 찾아보신 분들은 해당지점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지상에 있는 원래 유명한 매장은 사람이 많아서 지하상가로 오면 수월합니다.

 

자리는 20석 정도 있어서 오픈하면 한 팀 씩 들여보내주는 방식이라 오픈전에 도착해서 저희는 금방 들어갔고 

이후에는 다들 한참 기다리신 것 같은데, 중간에 다시 지나면서 봤는데

아예 점심시간이 지나면 거의 줄 안 서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때쯤에도 지상 매장은 줄 많았고요 

 

팁이라면, 구워 먹는 돌이 작아서 식으면 답답한데 망설이지 말고

직원 불러서 '스톤체인지'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일본어로 해야 하나 영어로 해야 하나 뭐라고 해야 하지 고민하고 있는데

직원분이 먼저 스톤체인지?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다들 두 번 정도는 기본으로 바꾸시는 듯.

 

- 모모치 해변 / 후쿠오카 타워

하카타역 버스터미널에서 버스 한 번에 가기 때문에 수월 하긴 하는데,

저희도 가기 전에 모모치해변, 후쿠오카 타워가 많이 검색돼서 가긴 했는데

시야도 탁 트이고, 주변에 높은 건물도 많지 않고 좋긴 합니다.

그런데 전망대가 보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 시간에 다른 데 가세요 

그냥 바다라... 밤에 오면 모르겠긴 한데..... 

 

- 나카스 거리

나카스 거리는 후쿠오카 관광명소라고 다들 가서 먹어보고 해야 한다고 하긴 하는데

일단 굉장히 좁아서 불편함이 클 것이기에 포장마차의 로망이 아니라면 구경만 하고

식사는 다른 데 가서 편하게 식사하시는 걸 추천 

분위기는 감성적이니까 지나가는 길에라도 들려보시는 건 좋을 듯합니다.

아.. 포장마차 쪽은 구경하느라 사진을 안 찍었네........

 

- 이치란 라멘

https://maps.app.goo.gl/XHZfmoFjHahfgacU9

 

이치란 본점 · 5 Chome-3-2 Nakasu, Hakata Ward, Fukuoka, 810-0801 일본

★★★★☆ · 일본라면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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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카와바타 역 바로 근처에 있어서 접근성은 수월하며, 현지인은 안 간다는 관광객의 라멘집이지만

우린 관광객이니까 방문하지요, 심지어 본점인데

또 너무 늦게 가면 줄이 길어지니 이른 저녁 먹는다 생각하고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래야 빨리 먹고 소화시켜서 야식 드시지

 

멀리서부터 나 이치란이요 하고 존재감 뿜어내고 있으니 금방 찾으실 듯 

 

 

맛잘알 분들이야 본인취향이 있으실 거고 저 같은 사람은 다 기본으로 하고 매운 정도만 고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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